전설적인 명반. 포르노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하다. 지난 2021년 8월 24일 미국 얼터너티브 록그룹 ‘너바나’가 아동 포르노법 위반 혐의로 피소돼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. 밴드를 고소한 사람은 너바나의 히트작 ‘네버마인드(Nevermind)’ 앨범 표지 속 아기인데요, 30년 만에 성인이 돼 나타난 그는 “알몸이 상업적으로 이용당했다”며 멤버들을 고소했습니다. TMZ 등 외신에 따르면, 스펜서 엘든(30)은 밴드 너바나 멤버, 앨범 제작사 등을 포함해 총 17명을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 15만 달러(약 1억 7000만 원)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. 이 과정에서 1994년 사망한 너바나의 보컬 커트 코베인 소유의 부동산도 소송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 전설적인 아티스트 커트 코베인..